내게 노란 프리지아를 건네줘요 : 포스타입 채널

크리에이터 소개

글을 씁니다.

메시지 쓰기

8월에 느꼈다. 이 사람과 친해지고 싶다고. 12월에 느꼈다. 이 사람과 사귀고 싶다고. 1월에 느꼈다. 이 사람과 함께 걷고 싶다고. 얼마 만의 연애인지 모르겠다. 딱히 날짜나 연도를 세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오랜만이다. 당신을 생각하면 당장 얼굴이 선명하게 기억나고, 부드럽게 내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손을 생각하면 공황이 올 정도로 가슴이 두근거리고 심...

36 1 2023.02.03

푸키먼

[SV] 장난감

성인

170 2023.01.12

푸키먼

[SV] 과거의 편린

언제쯤 알아줄까?

콜사는 아이처럼 엉엉 울었다. 우리는 언제 사회의 일원으로서 인정받을 수 있냐고. 대체 어떻게 어디까지 노력을 해야 그들의 원 안에 들어갈 수 있냐고. 이 따위로 살아가야 한다면 차라리 술을 마시고 진탕 취한 채로 실족했으면 좋겠다고. 그는 자신을 향해 폭언과 욕설을 쏟아내며 웅크렸다. 작업실에는 콜사가 신경 쓰며 조각한 작품만이 텅 빈 곳을 채웠다. 팔자...

핫콜

107 1 2023.01.05

푸키먼

[SV] 핫콜 서큐버스 썰을 쓰고 싶었어요

성인

199 4 2022.12.30

푸키먼

좀 야한 아오칠리 보고싶다

성인

338 11 3 2022.12.21

푸키먼

[SV] 외면 (1)

청목칠리, 청목은 눈치가 없지 않다.

오랜 사회생활로 인해 청목은 여러 가지 기술을 알게 되었다. 업무 터득 방식이라던가, 상사와 함께 하는 식사에서 지킬 예절이라던가. 그중에서도 공기의 흐름을 파악하는 일은 정말 중요했다. 자연스레 눈치를 잘 보게 된 청목은 아무렇지도 않게 회피하는 능력까지 터득했다. 발생한 일을 파악만 하지, 해결하려고 들진 않는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만 처리하는 것. 그...

청목칠리

275 8 2022.12.19

전체 보기

웹소설

전체 보기

내게 노란 프리지아를 건네줘요

글을 씁니다

크리에이터 소개

포스트

생각

근황과 속마음

2차 창작이 아닌 나의 이야기입니다.

푸키먼

[SV] 장난감

푸키먼

[SV] 과거의 편린

언제쯤 알아줄까?

푸키먼

[SV] 핫콜 서큐버스 썰을 쓰고 싶었어요

푸키먼

좀 야한 아오칠리 보고싶다

푸키먼

[SV] 외면 (1)

청목칠리, 청목은 눈치가 없지 않다.

시리즈

마피아

PRIDE

생각

TRPG

푸키먼

SideM

메시지

알림

임시저장글

크리에이터 소개

근황과 속마음

2차 창작이 아닌 나의 이야기입니다.

[SV] 장난감

[SV] 과거의 편린

언제쯤 알아줄까?

[SV] 핫콜 서큐버스 썰을 쓰고 싶었어요

좀 야한 아오칠리 보고싶다

[SV] 외면 (1)

청목칠리, 청목은 눈치가 없지 않다.

임시저장글

멤버십 가입

공유하기

필터